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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술사들고 친구 데리고 다시 오더라구요

보검게임 2022. 4. 20. 10:55

밤에 술사들고 친구 데리고 다시 오더라구요
거하게 마시면서 씨씨티비 눈치보면서 있다가
집에 갈때되니 친구라는 그 아저씨가
우리 집 뒤쪽에서부터 억지로 짜내는 가래뱉는 소리
"카악~퉤~낄낄낄 xxx무서워?난 34년을 여기 살았다 낄낄낄"
동네방네 소리치며 가더라구요
나원참~대놓고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술마시곤 어휴 진상

그 뒷집 친구를 데릴러온 마누라라는 사람은
차도 안으로 안들어오고 길가 끝에 세워두고
우리집 씨씨티비를 사진찍고
남편이라는 사람이 고래고래 헛소리 하면서 타니깐 자기도 낄낄낄 뒷집 아저씨도 신나서 낄낄낄

왜 저렇게 과민반응인지 당신네들이 더 웃긴데
씨씨티비 처음 보세요?
아...씨씨티비있는 아파트에 살지 않지?너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