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에도 이런 흉악한 쇼핑몰이 있어요.. 부끄러워 죽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요새에도 이런 흉악한 쇼핑몰이 있어요.. 부끄러워 죽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10만원짜리 드레스를 샀는데 허리에 큐빅 브로치가 있어요.
받았을 때 브로치는 없었습니다.

나는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다른 쇼핑몰을 보았다.
옷을 리뉴얼해서 브로치가 없을 수도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쇼핑몰은 다 정상작동하는데 왜 안내가 없는거죠?
다른 사이트보다 10,000원 ​​비싸서 여기서 샀는데 사진에 큐빅큐브도 있고 쇼핑몰 사이트도 더 큽니다.

“다른 쇼핑몰은 다른 쇼핑몰인데 왜 우리가 적어야 합니까?

...? 순간 내가 정말 틀렸다.
그가 말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허위 진술이므로 죄송하다는 사과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사과해야 합니까?"
그는 말했다

그때는 확실히 환불을 하고 화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불요청을 했더니 흰색에 새틴소재라 절대 환불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럼 법적으로 맞는 말인가요?

"화나시면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하세요"

cs 하는 사람은 남자였는데 진짜 깡패인줄 알았는데...
서울상업센터에 신고하니 허위사실임을 인정하고 정정하고 옷이 훼손되지 않으면 바로 환불해준다고 하더군요.


이때 옷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정말 백번 후회합니다.

옷을 보냈는데 허리가 늘어나서 환불이 안된다고 하네요...
방금 입어보고 하루만에 반품했는데 늘어난다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 허리는 24입니다.
그래서 옷이 늘어졌다는 증거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더니 바빠서 제출하지 않았다.
소비자보호원 및 구청에 민원을 제기한 후에도
쇼핑몰에서 옷이 늘어나서 환불이 안된다고 하소연..

소비자보호원과 구청은 옷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옷리뷰에 맡겨달라고 하셔서 자랑스럽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내 옷이 쇼핑몰에 있는데 쇼핑몰에서 늘어나거나 찢어져서 보낼지 모르겠다.
소비자보호원은 실제로 악의를 품고 그런 쇼핑몰이 있다고까지 했다.

쇼핑몰에 상품을 보내지 않고 바로 옷 리뷰를 남겼어야 하는 것이 정말 불공평합니다.

보통 구청에 가면 환불해주는데 여기 진짜 금방 망하는 쇼핑몰 맞나요.. 내 아이디도 쇼핑몰에서 강제로 짤렸음.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소비자보호원에서 별 효과가 없을 거라고 해서 그냥 보냈어요.
이게 맞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지금 한달째 이러고 있는데 멘탈이 많이 지쳐있어요 ㅠㅠ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